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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cc 최초의 정규 27홀

by 쓸모쟁이 보고씨 2026. 2. 5.

한성 cc - 오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골프장

한성 cc는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27홀 정규홀로 개장한 골프장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날씨, 코스, 풍경, 스코어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골프장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예전부터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골프장이었는데, 직접 다녀와

보니 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오렌지,블루,그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타이거 우즈도 다녀간 사인백과 드라이버도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파란 하늘아래 펼쳐진 그림같은 풍경

이날 날씨는 정말 최고였어요. 하늘은 유난히 파랗고, 그 위로 구름이 몽실몽실 떠

있었는데요. 마치 누가 일부러 연출해 놓은 풍경 같았습니다. 코스를 걷다 보면 곳곳에

꽃이 피어 있는 해저드가 등장하는데, 이게 또 한 폭의 그림 같아서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 되더라고요. 특히 한성cc의 해저드는 단순한 장애물이 아니라 풍경의 일부처럼

느껴졌어요. 물에 비친 하늘과 주변 조경이 어우러져서, 샷을 하다가도 “와…”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어요. 골프를 치러 왔다기보다 자연 속으로 힐링 여행을 온 기분이랄까요.

한성컨트리클럽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코스죠. 전반적으로 코스가 넓고 길게 설계되어

있어서 답답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페어웨이가 넉넉하다 보니 심리적으로도 훨씬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덕분에 스코어도 평소보다 잘 나왔어요.물론 방심하면 안 되는 홀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공략이 수월한 편이라 스트레스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었어요.

초보 골퍼부터 중상급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코스 구성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 라운딩 

이날 라운딩은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도

주변 풍경을 감상하다 보니, 몸은 조금 피곤해도 마음은 오히려 더 가벼워진 느낌이었어요.

한성cc는 단순히 골프만 치는 곳이 아니라,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넓은 코스, 잘 관리된 잔디,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었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이미 “다음에는 언제 오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하루였어요. 용인 기흥에 위치한 한성컨트리클럽, 왜 많은 골퍼들이 꾸준히 찾는지 직접 경험해

보니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면,넓고 긴 코스,파란 하늘과 몽실몽실한 구름,
꽃이 핀 해저드와 그림 같은 풍경,그리고 기분 좋게 나온 스코어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라운딩이었어요.

한성 cc근처 맛집 - 밥앤 청국장 

기분좋게 라운딩을 한 날은 왜 더 허기가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맛집을 찿아 식사를 해야죠.

근처에 건강한 밥상 , 엄마가 해준 옛날식 청국장을 하는 '밥앤 청국장' 에 들러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자 깔끔한 테이블과 아늑한 느낌의 분위기에 벽면에는 전통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키는 사진이 걸려있어 음식에 대한 신뢰와 군침부터 돌게 만들었습니다.

'전통의 맛을 이어 간다'는 슬로건이 신뢰감과 더불어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저희는 메뉴를 '푸짐세트'

를 주문했습니다.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은 푸짐한 한상이 나왔습니다. 2인 기준 5만원 인데 보쌈,고등어

구이,황태구이,김치전까지  요리가 계속 나오니 허기진 배고픔에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밑반찬인 나물과 잡채, 샐러드 등을 마음껏 가져다가 먹을 수 있도록  셀프바로 준비 해두었고 특히,

취향껏 나물을 넣고 청국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그릇도 준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어서 옆에 테이블 손님들은 따로 판매하는 청국장과 반찬을 사가기도 하시는 것같았습니다.

저도 몇가지 반찬은 싸가지고 오고 싶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라운딩과 건강한 밥상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은 오늘같은 날이 매일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한성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