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cc -1975 년 개장한 명문 골프장
오늘은 오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수원CC 라운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이름만 들어도 클래식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곳이죠. 1975년에 개장한 골프장답게
연습장부터 파 3 구장까지 모두 갖춰진 골프장입니다. 세월이 만든 분위기와 관리의
노하우가 그대로 느껴졌던 수원 cc 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면서도 용인과 수원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36홀의 신코스와 구코스로 이루어진 골프장입니다.
수원 cc - 각종 대회를 치르는 검증된 코스
수원CC는 신코스와 구코스로 나뉜 36홀 회원제 골프장이에요. 단순히 홀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코스마다 성격이 확실히 달라서 골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특히 KLPGA S-OIL 챔피언십 대회를 호스팅한 이력이 있는 만큼, 코스 난이도와 완성도는
이미 검증된 명문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관리 상태와
코스 설계 수준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신코스에 비해 구코스는 난이도가 있는 대신, 클래식한
골프장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대로 신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비교적 평지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죠.
같은 골프장 안에서도 여러 스타일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수원CC의 장점인 것 같아요.
수원 cc 라운딩 후기
오늘 제가 라운딩한 곳은 바로 구코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구코스는
페어웨이가 살짝 좁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오르막 느낌이 강한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그 말이 딱 맞았습니다. 티샷부터 방향성이 중요했고, 무심코 드라이버를
휘두르기보다는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홀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매 샷마다 집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유지되는 흐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운딩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홀은 단연 12번 홀이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골프장답게,
저 멀리 펼쳐진 아파트 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자연과 도시가 묘하게 어우러진 풍경이
이색적으로 느껴졌고, 잠시 샷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게 되더라고요. 도심 속 골프장이지만
답답함보다는 오히려 색다른 매력을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린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방심할 수 없는 수준이었어요. 과하게 빠르지는 않지만,
라인이 섬세해서 퍼팅에서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오르막, 내리막 퍼팅이 섞여 있어 거리감
조절이 중요했고,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흐름이 이어졌어요. 이런 부분에서도 수원CC가
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골프장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나서 느낀 점은, 수원CC는 단순히 오래된 골프장이 아니라 역사가 경쟁력이 된 골프장
이라는 것이었어요. 세월이 쌓인 코스의 깊이, 검증된 대회 개최 이력, 그리고 도심 속에서도 골프
본연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구성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었습니다.
기흥cc 근처 맛집 - 바다향 수산
오늘은 맑은 날씨덕에 회로 정했습니다. 기흥역과도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찿아오는 식당입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많은 테이블과 의자들이 이곳이 얼마나 맛집인지를 가늠케 합니다.
우리는 광어회 (소) 를 시켰고 이어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콘 버터철판과 상큼한 양파샐러드,
갖가지 튀김류와 짭조롬한 생선 조림과 묵은지와 꼬시래기해초 까지 회가 나오기도 전에 한잔을 하는 친구
때문에 모두 웃었습니다.회가 나왔는데 생각지 않게 예쁘게 꽂이 언저져 플레이팅 되어 나와서 환호를 했고,
회도 도톰하게 썰어져 얹져져 있어 새삼스럽게 이곳의 인기 비결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얼큰하고 개운한 매운탕에 밥을 한술 말아 먹으니 오늘 라운딩으로 피곤했던 기분이 말끔히
씻기는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맛있게 끝까지 먹었네요. 오늘도 역시 즐거운 라운딩에 맛있는 저녁까지 모두
행복한 하루 마무리였습니다.
